협회 소식
2003-12-23 22:16:54
두분 회장님 사무국 방문
두분 회장님 사무국 방문 2003년 12월 11일 국가상징디자인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코리아디자인센터를 방문한 구동조 전임 회장님과 류명식 회장님께서는 모처럼 비닥사무국을 함께 방문하셨다. 두분이 함께 사무국을 방문한 경우가 드물어, 자그마한 비닥 명패가 달린 출입문 앞에서 두분과 마침 업무를 보고 계신 사무총장님 세 분이 함...
두분 회장님 사무국 방문 2003년 12월 11일 국가상징디자인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코리아디자인센터를 방문한 구동조 전임 회장님과 류명식 회장님께서는 모처럼 비닥사무국을 함께 방문하셨다. 두분이 함께 사무국을 방문한 경우가 드물어, 자그마한 비닥 명패가 달린 출입문 앞에서 두분과 마침 업무를 보고 계신 사무총장님 세 분이 함...
오늘은 다 마치지 못하고 남아있던 발송작업을 모두 끝마쳤다. 자료나 소식을 기다리시던 회원 여러분께 우선 너무 죄송스럽다. 먼저 빨리 보내드렸어야 하는 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변명이라면 변명을 늘어놓아야 하겠다. 그건... 발송작업을 준비하던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버린거다. 문제를 해결...
차마 하지 못한 말... 12월 11-12일 이틀간 박암종총장님(동서울대학교수)의 제자 안희진, 손시원, 이근화, 천은정 님 께서 무보수로 봉사활동을 해주셨습니다. 금요일 밤 늦게까지 수고해주신 네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 ...
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드디어 사무국장이 선임되었습니다. 회장님과 사무총장님은 그동안 접수된 5명의 후보자를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드디어 그중 한 분을 선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비닥 사무국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할 일은 태산같이 많은데 그동안 사무국장의 결원으로 신속히 추진되어야 할 일들이 밀리는 등...
시골학교 운동회 날 여기는 속리산 천황봉이 올려다 보이는 조그만 시골이다. 농촌사정이 다 그렇듯 이곳 역시 아이들 교육문제로 다들 떠나고 고향을 지키는 집이 몇채 없다. 그래서 해마다 추석 다음날을 운동회 날로 정해 놓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사람들까지 모두 초대한다. 그런데 올해는 비 때문에 며칠 연기되어 열렸다. ...
아~ 선임 언니의 우편발송을 도왔을때, 나 미쳐 깨닫지 못했다. 이렇게 복잡하고 힘겨운작업이란것을... 발송작업이 거의다 끝났다고 생각했을때쯤... 따르르릉~~~ ㅠ.ㅠ 내가 지금까지 한작업들이 허사였다는 사실을 통보하시는... 나의 불찰이였으니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내일...그저 묵...
사무국으로 출근한지도 한달하고도 이주가 지나간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미뤄왔던 사무국일기를 이제부터 써내려가려 한다. 오늘은 오전부터 류명식회장님과 박암종 총장님께서 사무국을 방문해 주셨다. 이유인즉슨, 사무원만 있는 코리아디자인센터 213호 공간의 허전함을 채워주실 사무국장님의 면접을 보시기 위해서 이...
초등학교 시절...그 때는 국민학교라 불리웠다. 밀린 일기 검사때문에 오빠의 일기를 베끼기도 하고... 어떤 날은 시집 한 권 꺼내어 시를 베끼기도 했었다. 일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를 갖으라는 의미건만, 어린 시절 난...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오늘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는 건...사무국일기... 그 동안 ...
어느 덧 추석이네요... 요즘처럼 바쁘고 힘든 때일수록 가족의 훈훈한 정 속에서 얼어있던 마음을 녹였으며 좋겠습니다. 이번 추석땐 연휴가 짧아서, 또 수해 때문에 귀성행열이 적어졌다고 하던데.. 오고 가는 길에서 아무 탈없이 잘다녀오시길 비닥이 기원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격려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즐거...
허욱 선생님의 소식을 듣고 서운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고 수고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협회의 임원직을 사퇴하시지만, 늘 저희와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