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9]비닥의 메일이 메아리란 말인가?
비닥소식을 발간하고 며칠간...이 곳에 임하게 된 지 얼마되지 않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비닥의 메일 = 메아리 "
깊은 산속에서 소리지른다....되돌아 오는 메아리...
되돌아오는 메일들을 보니, 서글픈 생각마저 든다.
아무리 점검하고 체크해도 모자라지 않는 일인 듯 싶다.
수신거부되는 메일과 수신함이 꽉 차 되돌아 오는 메일도 있다.
비닥전자소식은 정크메일이 아닌데...
그간 비닥의 숨결을 느끼지 못해 잠시 비닥을 떠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젠 비닥의 나지막한 숨결로 같이 호흡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