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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14]Re: 잠시 눈을 쉬라고...


2000/02/14(17:02) from 205.188.198.24

김성계교수님.

내 사무국을 지킬때 시한수 필요하였으나.
나 모른체 하시더니.
혹시 노총각의 허전함이 아니시련지.
비오는 로~ㅇ 비치에도 시한수 보내심이.

이주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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