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호 비닥연감 참가(출품) 신청 안내
제2호 비닥연감 참가(출품) 신청 안내
회원님들 안녕하신지요
우선,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비닥연감2005> 출판을 담당하고 있는 박금준입니다.
지난 2003년 10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비닥 1호 연감이 어렵게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지게 된 연감이라는 설렘에 더하여, 여기에 수록된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는 스스로 대견해 했습니다. 또 한국의 시각디자인을 얘기할 때면 이 연감이 더없이 훌륭한 대변자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해외의 관련 단체나 몇몇 어워드에서는 이 연감을 통해 한국 시각디자인의 저력을 가늠하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1월부터 2번째 연감을 준비한 지 벌써 8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만, 아직 작품 접수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감을 책임지고 있는 저로서는 이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한 책임감과 함께 제 무능함을 먼저 탓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협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연감 발행과 그 정착화를 위해 맡겨진 소명이라면 어떻게든 완수해야겠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어디에 내어놔도 부끄럽지 않은 연감을 만들겠다는 각오 역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1호 연감에 기꺼이 출품해 주셨던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부탁을 드렸고,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많은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2호 연감을 위한 작품 출품을 간곡하게 호소해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한국의 시각디자인을 얘기할 수 없고 좋은 연감을 기대할 수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이 적극 나서 주시지 않는 한, 우리 모두가 숙원처럼 얘기하는 비닥의 정체성 확립과 나아가 한국 디자인의 위상 제고라는 명제는 더더욱 요원한 얘기일 뿐일 것입니다.
그 동안의 진행 과정을 간단하게 보고 드리면서, 여러분의 참여와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지난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여러 차례 기한을 연기해 가며 출품을 독려하였으나, 현재까지 92명의 작품 556점이 접수되었습니다. 1호 연감(참여 회원 119명, 접수 작품 1227점)과 비교할 때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2. 부문별 접수 현황을 볼 때 불균형이 심합니다. 포스터 부문과 아이덴티티 부문을 제외한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북 편집, 패키지, 프로모션, 특집, 뉴미디어 부문 등의 참여가 매우 저조하며 내용 또한 다양하지 못합니다.
3.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 1호 연감에 출품하셨던 많은 분들이 아직도 참여하지 않고 계십니다.
4. 출품 기한을 8월 23일까지 연장하려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연장할 수도, 지체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2000년 이후의 작품이라면 어떤 장르도 좋습니다.
5. 연감 발행은 11월 말까지 완료하고 12월 초에 총회에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작품을 출품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직 망설이고 계신분들은 꼭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또한 작품을 출품하셨다하더라도 추가할 작품이 있으면 23일까지 보내주십시오.
비닥의 발전, 한국 시각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출판담당 박금준 올림
참가신청서 다운(한글97)
참가신청서 다운
* 참가신청서, 데이터, A3출력물 ---->> 601비상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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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추진계획
-참가신청: 2005년 1월 18일 - 4월 30일
-작품접수: 2005년 3월 1일 - 8월 23일
-작품분류 및 심사: 2005년 8월 24일 - 8월 27일
-기획·디자인 및 인쇄 제작: 2005년 9월 1일 - 11월 31일
-연감발행: 2005년 12월 초
출품자격
-회비를 완납한 VIDAK 정회원
출품료
-20만원 *계좌번호 : 우리은행 081-197186-13-104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선입금후 작품제출
연감명칭
Communication Design in Korea : VIDAK 2005
출품부문
1. 포스터 디자인 poster design
2. 광고 Advertising
광고- TV cm. 판촉용 비디오. 극장광고. 라디오광고. 베너 등
인쇄광고- 신문. 잡지. 포스터. 빌보드. pop 등
3. 북.편집 디자인 Book & Editorial design
출판디자인- 신문. 잡지. 책. 책표지 등
카달로그. 브로슈어. 애뉴얼리포트. 소식지 등
4. 아이덴티티 디자인 Corporate Identity design
CI. BI. 캐릭터. Sign 등
5. 패키지 디자인 Package design
6. 프로모션 디자인 Promotional design
엽서. 카드. 초대장. 달력. 다이어리 등
실험- 셀프프로모션류
7. 사진.일러스트레이션 Photography & Illustration
8. 뉴미디어 New Media
웹디자인
영상. 에니메이션 등
9. 특집 Special Events
전시회 및 기타(역사적 의의가 있는 이슈)
출품방법
1. A3규격의 칼라프린트물(심사용)
- 프린트물의 뒷면 오른쪽 상단에 이름, 소속, 연락처, ↑를 표기할것.
2. 데이터 화일(게재용)
- 고해상 디지털 화일(300dpi, CMYK, 약 9cm×12cm) 또는 슬라이드(120m/m)
- 가급적 맥용 시디롬으로 제출(시디롬에 저장된 내용의 리스트를 동봉)
- 슬라이드 또는 시디롬에 제출자의 인적사항 명기
* 출품 부문별 주의사항
- 포스터, 인쇄광고, 북편집, 패키지, 프로모션등의 출품물은 A3규격의 칼라프린트와 데이타 화일 외에도 가급적 인쇄 샘플을(디자인 결과물)동봉할 것.
- 웹디자인(반드시 사이트 주소 표기) 혹은 인터렉티브 프로젝트는 주요장면(6장면 이상)을
A3규격의 칼라프린트와 함께 맥용 시디롬에 제출(300dpi, CMYK, 가로길이 약 5cm이상)
-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일 경우 A3규격의 칼라프린트와 함께 .ai 화일로 제출
- 특집부문은 전시 팜플릿이나 홍보자료, 기타 특집의 성격을 나타낼 수 있는 자료 제출
3. 출품작 수: 제한없음 - 2000년 이후 제작된 작품 모두 가능
4. 기타: 팀작업의 경우 스텝 명기(관련 스텝은 비회원도 명기 가능하나 관계 당사자들의 양해를 구하는것은 제출자의 책임임)
작품접수
2005년 3월 1일(화)~8월 23일(화요일) 오후 6시까지(접수마감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접수방법
- 우편 또는 직접접수
601비상:(우)121-84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81-11번지(약도는 www.601bisang.com에서 확인)
담당 - 김지원 (Tel. 02-3322-601/011-9980-3111)
* 참가신청서, 데이터, A3출력물 ---->> 601비상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심사
심사위원은 상임자문위원, 회장, 차기회장, 사무총장, 편집위원이 추천한 10인 이내로 구성
VIDAK Award Winners(10작품 내외의 수상작 선정)
선정작은 VIDAK 2005연감에 수록됨
연감발행
2005년 12월
22.5cm×25.7cm. 국영문혼용. 양장제본. 1200부. 120,000원
출품자에게는 연감 1부씩 배포
문의
* 사무국 이용일사무국장 | 전화:0502-785-4000 | 팩스:0502-785-4001
이메일:vidak@vidak.or.kr
* 601비상 김지원 | 전화:02-3322-601 | 팩스:02-3322-602
이메일:jw2004@601bi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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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닥 1호 연감 VIDAK 2003_수상내용>
1. 뉴욕페스티발2004 브론즈메달 수상.
2. 제21회 부르노 국제그래픽디자인비엔날레2004 선정.
3. 코리아디자인어워드2004 그래픽디자인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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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3일 현재 참가예정자 명단/가나다순>
강우진 강윤성 강중규 고 현 구동조 구환영 권기홍 권혁수 김경균
김경선 김금재 김덕자 김두섭 김병수 김복경 김상락 김성재 김성천
김성학 김숙희 김영철 김유진 김윤배 김자영 김주성 김진석 김 한
김 현 김현경 김현태 김형진 김효정 남승연 남용현 류명식 류철호
명계수 민병걸 박금준 박무건 박암종 박영민 박주석 박지완 박진숙
방재기 배성미 배성익 백금남 백종웅 변추석 변춘섭 서경원 서기흔
선병일 성근현 손근민 손혜원 송민정 송성재 신계옥 신오남 신용순
안병학 안상수 안윤정 안지현 안현정 양학철 오동준 오주은 오치규
원영국 유은미 유정미 이경수 이경아 이나미 이미영 이병석 이봉섭
이성표 이세영 이용우 이용일 이재훈 이주훈 이진구 이진영 이 찬
이태경 이해만 이현주 이형주 임현빈 장훈종 정경미 정병규 정종인
정훈동 조석천 조성래 조의환 진경인 채 영 최영보 최원아 최인수
최인영 최진호 최태선 하용훈 한욱현 한재준 허 욱 홍동식 홍성대
홍영래 홍혜연
(총1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