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닥젊음전 심사 결과
비닥젊음전 심사
2004년 8월 18일 오후 4시부터 한국디자인진흥원 7층 대회의실에서는 비닥젊음전 심사가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에 강윤성 경기대 교수를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김혜원 서울시립대 교수, 박암종 실행위원장, 이중구 비닥 차세대 담당 부회장, 이세영 안그라픽스 이사, 손공동 삼성전자 차장, 박정우 싸스컴 실장, 구환영 서울예대 교수가 참여하였다.
총 95명의 참가신청 인원중에서 작품을 제출한 학생이 90명이었으며 이 90점의 작품을 놓고 8명이 심사하였다. 맨 먼저 심사위원 한명당 3점의 작품을 추려 내고 그 추려낸 작품 중에서 다시 5점을 추려내었다.
이 선정된 5점의 작품을 놓고 각 1명의 심사위원당 2명의 작품을 다시 선정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산업자원부장관상부터 비닥회장상까지 순위를 매겨 상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업자원부장관상 : 영남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최종필
2.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 상지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조태형
3.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 :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4학년 박소담
4. 2004 코리아시각디자인페스티발 대회장상 : 서울시립대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채민경
5.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상 :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과 4학년 최승호
전체적인 작품 수준에 대한 평가는 심사위원 전원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는 평가였으며 특히 선정된 5점의 수상작들은 젊은이 답게 참신하며 전체적인 작품의 짜임새도 잘 갖춰진 수준급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사진설명>
심사에 앞서 심사위원장의 심사원칙에 대한 설명모습과 작품을 깔아 놓은 진흥원 대회의실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