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남(비닥특별위원), 최호천(비닥회원)_각각 산미협회 이사장 및 회장에 선출!!
좌 : 백금남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신임 이사장
우 : 최호천 시각디자이너회 신임 회장
백금남(비닥특별위원), 최호천(비닥회원)_각각 산미협회 이사장 및 시각디자이너회 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4년 12월 4일(토) 오후 6시 서울국제디자인프라자(SIDP) 1층 세미나실에서 대한산업미술가협회 2004 회계연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본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이 있었는데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이사장에는 백금남 회원(성균관대학교 교수, 비닥 비상임특별위원)이 선출되었으며 공예가회 회장에는 류남희 회원(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 시각디자이너회 회장에는 최호천 회원(강남대학교 교수, 비닥 회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백금남 신임 이사장은 “공예가회와 시각디자이너회에서 각 연차별로 수립된 사업계획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60주년 기념으로 2001년에 막을 내린 20년 동안 일본과의 교류를 기념하기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시각디자이너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천 회장은 “대한산업미술가협회의 60년이라는 선배님들께서 만든 역사를 조금도 부끄럼 없이 잘 가꾸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 협회에서 회원으로서, 사무국장으로서, 운영위원으로서의 입장에서 느낀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활동적이며 생산적인 협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