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12월11일]_발송 준비작업 날
아~
선임 언니의 우편발송을
도왔을때,
나 미쳐 깨닫지 못했다.
이렇게 복잡하고 힘겨운작업이란것을...
발송작업이 거의다 끝났다고 생각했을때쯤...
따르르릉~~~
ㅠ.ㅠ 내가 지금까지 한작업들이
허사였다는 사실을 통보하시는...
나의 불찰이였으니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내일...그저 묵묵히 오늘했던 일을
똑같이 반복할 뿐이다.
다만, 이번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하는
작은소망이 생겨났다.
얼릉 집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내일 또 씩씩한 모습으로 나와
꼭 발송작업을 마치리라~~~
화이륑 *^^*
비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