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29]7월 29일 제목 : d-day 87
앞으로 87일 후면 어울림대회가 열린다.
줄어드는 숫자를 보면서 더욱 커지는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해주는 또 하나의 장이 열렸다.
어울림 사이트의 'oullim cafe'가 그것이다.
http://www.oullim.org
디자이너들간의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이 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비닥이 선도에 설 수 있었으면 하시는
회원님의 소망대로 비닥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요구된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우리의 동일한 목적을 위해서 나아가 이 나라의 이 세계의
더 나은 디자인 세상을 위해 디자이너의 의식속에
하나되는 끈을 엮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흥분되네요.
아무쪼록 행사 관계자 분들의 고생이..
우리 모두의 어울림으로 보상되어지길 빕니다."
cafe에 남긴 어느 학생의 말이다.
더 나은 디자인 세상을 엮어주는 하나의 끈....
그것이 곧 어울림일 것이다.
let's meet in seoul...
oullim!
삐딱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