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6]비닥전자소식 vs newsweek?
2000/03/26(03:40) from 211.49.3.234
아침... 마치 체력장을 한 다음 날처럼 몸이 무겁다.
오후 2시에 열린 여성위원회에 다녀와서 밀렸던 업무를 처리했다.
보다 나은 전자소식을 만들기 위해...
경쟁(?) 주간지들(Newsweek, Times, 주간조선 등..)을 사 보았다.
비닥전자소식 007호와 013호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비닥전자소식에 디자인 관련 주간지를 비롯한
잡지사들이 떨고 있지는 않을까?-- 매너리즘에 빠진 삐딱...정신 차리고...
시간은 흘러...일요일 12시 20분
아... 이번 일요일도 사무국에서 맞이하는구나!
2000년을 맞아 사무국은 디지털카메라도 구입하고, 새 컴퓨터도 마련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했지만...통신만은 56K 모뎀에 의존하고 있다.
곧 빠른 속도의 통신이 가능해지겠지만...
지금 사진을 서버에 올리고 있는데.. 한 시간 반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다.
두 시간은 넘게 걸릴 듯...
삐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