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사무국에서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이제 새로운 2004년 한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03년, 우리 비닥도 새로이 회장님을 맞이하고
신입회원들도 대거 가입하여 날로 면모가 일신 또 일신하고 있습니다.
제6대 비닥의 구호인 '활기찬 비닥' '비상하는 비닥'을 만들기 위해
너나 가릴 것 없이 회원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한해 우리 비닥 사무국은 회장님을 잘 보필하고
회원 여러분의 유능한 손과 발이 되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한해동안 디자인계의 발전을 위해 각 방면에서 땀흘리며 수고하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와 경의를 표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12월 마지막날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사무총장 박암종
사무국장 이용일
사무국원 김나영 올림
<사진설명>
사진1: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저무는 한 해를 상징하고 있다.
사진2:대한민국의 중심인 시청 앞의 희망찬 2004년의 네온사인(서울프라자 호텔)
사진3:갑신년의 주인공-원숭이. 미래를 응시하는 눈매가 매섭다.(수원 원천유원지)
-2004. 12. 24. photo:pa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