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닥연감 [Vidak 2003]출품회원께 발송.
VIDAK 연감 (Visual Communication Design in Korea 2003)발간
안녕하세요?
회원님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다림 속에 10월 28일 비닥연감[Vidak 2003]과
외장패키지 납품이 완료되었으며, 11월 3일(월) - 4일(화) 양일간에 걸쳐
출품하신 회원님들께 택배로 발송되었습니다.(출품자 1인당 1권씩 무상배포, 추가 소장은 별도 구매)
연감이 발간되기까지 힘이 되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3년10월 발행.225*225mm.416면.종이(수입지) 에이프릴 브라이드105g,제우스100g.
하드커버.총양장제본.골판지케이스.: 정가 12만원 / 회원가 10만원
<비닥 2003>은 한국 시각 디자인 분야의 대표단체로서의 VIDAK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국의 디자인 역량과 정보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의미있는 책이다.
기존의 전시회 작품집 형태의 출판물에서 벗어나 새롭게 기획한 형식에
비닥회원들의 1227작품 중 작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600여 점의 작품을
포스터디자인,인쇄광고,북.편집디자인,아이덴티티디자인,패키지디자인,프로모션디자인,
사진.일러스트,뉴미디어,특집등 9개 부문으로 분류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심사위원들이
추천하여 선정한 수상작 10편이 작품설명,심사평과 함께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책의 앞부분에는 '한국 시각 디자인 약사1880-2003'를 담아 <비닥 2003>의 의미를 더했고.
발간사,축사 그리고 심사위원및 심사 경과보고가 수록되어 있으며,
뒷부분에는 작품 크레딧은 물론 비닥의 조직도,연혁,전체회원 명부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책은 1년여의 준비와 2개월에 걸친 분류작업및 심사.그리고 3개월의 디자인을 통해서 완성되었다.
이 책의 디자인 모티브는 사각형의 vidak심볼에서 출발한다. 이 사각도형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며 하나의 상상의 공간으로 작용하고, 캐릭터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고, 또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만들어 낸다.
따뜻한 감성을 담고자 했던 이 작업을 위해 우유각이라는 아티스트를 만난 건
큰 행운이다. 50일 간을 밤낮없이 작업했는데, 명동의 there's 전시공간과 함께
601주차장 전시공간을 두 겹으로 싸서 작업을 했으니, 3개의 공간을 활용한 셈이다.
아티스트와의 작업에서 디자인의 여러 부문을 이해시키고 상징성을 찾는 작업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했다. 또 회원들의 작품수집은 물론 작품과 정보를
정리하고 최적의 인쇄 상태를 유지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책의 전체 크기는 비닥 심볼의 확대다.
발행위원회:
비닥회장. 구동조
자문위원. 조영제 권명광 김광현 안상수
편집위원. 박금준 정종인 김성학
사무총장. 김병수
심사위원. 조영제 권명광 구동조 류명식/ 정병규 김현 김상락 박암종 변추석 신지혜
특집구성. 박암종
북디자인:
기획,아트디렉터. 박금준
제작진행. 정종인 김지원/601비상. 홍혜경 김주영/비닥 사무국
디자인. 601비상/최진호 남승연 강중규
편집. 오명진
번역. 홍옥숙
일러스트레이션. 우유각
사진. 김병수 장준석 김창현
원색분해. 광성프로세스
인쇄. 해인기획
종이협찬. 두성종이
출판. 601비상
- 판매 및 문의처 : VIDAK 사무국 Tel : 0502-785-4000
정 가 : 120,000원 (배송료 별도)
회원가 : 100,000원 (배송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