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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


[2000.08.29]일본 현대 북디자인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타이포/편집분과에서 디자인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일본 북디자인 관련 심포지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열리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관심있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최종 확정된 일정과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주제 : 일본 북 디자인과 동아시아 디자인의 정체성
East Asian Culture and Book Design Of Japan

2. 행사기간 : 2000. 9. 1 ~ 9. 2(pm 1:00 ~ 7:00)

3. 행사장소 : 예술의 전당 서예관 4층 문화사랑방

4. 주최 : 디자인미술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5. 주관 : 디자인미술관 기획전시추진위원회


9월 1일 - 전체사회 : 송성재

1. 일본 북 디자인의 역사적 흐름 (13:30-16:00)

근대 장정에서 현대 북 디자인의 개념을 정착시킨 과정을 작가 중심으로
살펴보고 일본 북 디자인의 어제와 오늘을 이해

주제발표 : 우스다 쇼우지

패널토의 : 스즈키 히토시, 정병규, 홍성택
진행사회 : 김경균


2. 일본 북 디자인의 환경과 특성 (16:30-19:00)

일본 북 디자인 환경을 편집과 디자인, 문자 디자인과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관계 속에서 파악하고 그 특성과 사회, 문화적 맥락을 조망

주제발표 : 스즈키 히토시

패널토의 : 마츠오카 세이고, 이동철, 강무성
진행사회 : 김경균


9월 2일 - 전체사회 : 홍성택

0. 책굿 (13:00-13:30)

ㅏ· ㅡ ·ㅣ를 주제로한 퍼포먼스 형식의 책굿

진행 : 김경란, 박혜준


3. 한국 북 디자인의 어제, 오늘, 내일 (13:30-16:00)

한국 북디자인의 의미와 흐름을 사회, 디자인, 기술, 문화의식의 변화를 통해
진단하고 나아가 일본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한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시각문화를 토론

주제발표 : 정병규

패널토의 : 마츠오카 세이고, 스즈키 히토시, 권혁수, 김민수
진행사회 : 김경균


4. 네트워크 시대의 북 디자인(16:30-19:00)

네트워크 시대의 디지털 문화와 북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결하는
좌표와 정향을 전망

주제발표 : 마츠오카 세이고

패널토의 : 스즈키 히토시, 우스다 쇼우지, 조우창, 박혜준, 박상순
진행사회 : 김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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