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28]일본 현대 북디자인전 안내
< 일본 현대 북디자인전 / 일본 북디자인과 동아시아 디자인의 정체성 >
전시
1. 전시명 : 일본 현대 북디자인전
2. 전시기간 : 2000. 7. 21 ~ 9. 6 (오픈행사 7. 21 pm 5:00)
3.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4. 주최 : 문화관광부, 예술의전당
5. 주관 : 디자인미술관 기획전시추진위원회
6. 협찬 : 무사시노미술대학 미술자료도서관, 긴자그래픽갤러리(GGG)
7. 전시 내용과 형식
지난 50년 동안 일본 북디자인의 동향을 작가별, 시대별 컨셉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개관적 차원의 전시(전시작품: 책 600여 점 / 디자이너 80명)
설명 패널과 다이아그래픽 등 부대 전시물들을 활용한 정보, 교육적 차원의 기능 부가
심포지엄과 연계한 입체적인 데몬스트레이션 효과 증대
전시 관련 자료(CD-Rom, 포스터, 리플렛, 심포지엄 요약집 등)로 데이터 활용의
다양한 동기 부여
8. 대표적인 참여 디자이너 :
하라 히로무 (일본디자인센터 초대소장. 마이니찌 디자인상,
조본장정콩쿨 문부대신상 수상)
아와즈 키요시 (일본 선전미술상 수상 이후 박람회, 건축, 영화, 드로잉, 조각,
시나리오 창작)
가쓰이 미쓰오 (쓰쿠바과학박람회 아트디렉터. 고우단샤 출판문화상 수상.
동경ADC 회원상)
스기우라 고우헤이 (독일 울름조형대학, 고베예술대학 교수.‘만다라’,
'꽃의 우주’북 디자인)
스즈키 히토시 (스기우라 고우헤이 디자인 사무실 어시스턴트. 1984년 독자적인
디자인 활동)
도다 쓰도무 (잡지‘유’에서 스기우라 고우헤이, 마즈오카 세이코 등과 작업.
일본 DTP 선도)
히라노 코우가(쇼분사 장정 디자인. 고우단샤 출판문화상 북 디자인상 수상)
9. 전시 의의와 효과
일본 북디자인과 주요 디자이너의 작품세계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
국내 북디자인 환경의 전문적 체계화에 기여
책과 조형의 관계를 통한 디자인 세계의 주목과 재발견
동아시아 디자인 정체에 대한 학문적 인식의 확대, 재생산
심포지엄
1. 대주제 : 일본 북디자인과 동아시아 디자인의 정체성
2. 행사기간 : 2000. 9. 1 ~ 9. 2 (PM 1:00 ~ 7:00)
3. 행사장소 : 예술의전당 서예관 4층 문화사랑방
4. 주최 : 디자인미술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5. 주관 : 디자인미술관 기획전시추진위원회
6. 협찬 :
9월 1일
1. 일본 북 디자인의 역사적 흐름(13:30-16:00)
근대 장정에서 현대 북디자인의 개념을 정착시킨 과정을 작가 중심으로
살펴보고 일본 북디자인의 어제와 오늘을 이해
주제발표 : 우스다 쇼우지
2. 일본 북 디자인의 환경과 특성(16:30-19:00)
일본 북디자인 환경을 편집과 디자인, 문자 디자인과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관계 속에서 파악하고 그 특성과 사회, 문화적 맥락을 조망
주제발표 : 스즈키 히토시
9월 2일
0. 책굿(13:00-13:30)
3. 동아시아 북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13:30-16:00)
동양적 정신세계를 화두로 북 디자인의 조형적 정체성과 문화적 관계성을 진단
주제발표 : 정병규
4. 네트워크 시대의 북 디자인(16:30-19:00)
네트워크 시대의 디지털 문화와 북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결하는
좌표와 정향을 전망
주제발표 : 마츠오카 세이고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