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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행사


[2002/07/25][증권, 증권벤쳐/01.02]FID "올해의 웹에이전시"


25 Jul,2002


[뉴스] FID "올해의 웹에이전시"
[증권, 증권벤쳐] 2001년 12월 30일 (일) 15:20

- 국내최대 웹디자이너 커뮤니티, 디자인정글 실시 설문조사
-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전분야 디자이너 4천 6백명 참여

- 국내 최고의 웹에이전시, 웹디자이너, 베스트 웹사이트 등 3개 부문 석권

종합 웹에이전시FID(대표 김지훈 www.fid.co.kr)가
국내 최대의 디자인전문 포탈인 디자인정글(www.jungle.co.kr) 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국내 최고의 웹에이전시 ▲국내 최고의 웹디자이너,
▲베스트 웹사이트(삼성문화재단) 등 주요 3개 부문에서 최고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정글의 설문조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설문으로 4600명의 국내 전분야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실시되었다.

FID는 국내 최고의 웹에이전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수백개의 크고 작은 국내 웹에이전시 중에서 2000년,
2001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며 뛰어난 웹사이트 구축력과
디자인 실력과 인정받아 1위로 뽑혔다.
그 뒤를 클라우드나인과 홍익인터넷이 이었으며, 이모션, 디자인블루,
뉴틸리티 등의 업체들도 꼽혔다.

정글 네티즌이 뽑은 ‘국내 최고의 웹디자이너’ 부문에서는
포스트비주얼의 설은아씨와 FID의 한명수(아트 디렉터)씨가 뽑혔다.
특히 결과의 공정성을 위해 객관식 문항이 아닌 주관식 문항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에서는 한명수씨와 함께 많은 표를 얻은
설은아씨 외에도 뉴틸리티의 최은석, 송담대학 홍승완 교수,
두원대학 김수정 교수, 이미지 드롬 홍상진 등 다수의 인물이 거론됐다.

한명수 팀장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출신으로
FID의 아트디렉터로 삼성문화재단, 네이트닷컴, 호암미술관 사이트 등의
디자인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설은아씨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와니와 준하’ 등의 홍보 사이트 제작으로 등으로
유명한 웹디자이너다.

설문을 통해 최고 웹디자이너로 선정된 이들은 주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모션그래픽이나 웹인터렉션 디자인에 강한 웹디자이너들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신세대 웹디자이너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 볼만한
인물들로 부각되고 있다.

또 디자인정글 선정 국내 최고의 웹사이트에는 FID가 제작한
‘삼성문화재단 사이트’가 인터메이저의 ‘포스코 사이트’, 뉴틸리티의
‘삼성전자 2001 컴덱스 프로모션 사이트’ 등과 함께 선정됐다. 특히 FID의
‘삼성문화재단 사이트’는 단백하고 미려한 디자인과 초보자와 고급자를
두루 포괄하는 사용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들었다.

디자인정글은 ‘윤서체’라는 한글폰트 개발로
유명한 윤디자인연구소(www.yoonfont.co.kr)에서 지난 98년
문을 열어 현재 51만 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디자인 전문 포털이다.

초기에는 디자인 전문 웹진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단순한 웹진의
역할에서 벗어나 커뮤니티, 교육, 도서관, 갤러리, 장터, 구인구직,
토론방 등을 갖추고 국내 전분야의 디자인 관련 종사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는 전문 사이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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