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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2025 한글일일달력전’ 개최
멋글씨로 전하는 희망 이야기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멋글씨로 담아낸 ‘2025 한글일일달력전’은 12월 17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울림이 주최·주관하며 365명의 디자이너와 유명 인사들이 한글을 주제로 재해석한 작품 365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멋글씨 1세대 선구자인 이상현 작가를 비롯해 김일환(국립한글박물관 관장), 안호상(세종문화회관 대표), 이상봉(패션디자이너), 허안나(개그맨), 파비앙(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 스타일로 한글의 예술성을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제공한다.
모은영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울림 회장은 "이번 전시는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각계각층의 참여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행사 일정:
*전시 기간: 2024. 12. 17 ~ 2025. 1. 12
*전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지하,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
●특별 프로그램:
*덕담 써주기 행사: 12월 28일 오후 2시~5시
이번 전시는 세계 유일의 문자 체계인 한글을 예술적 멋글씨로 승화시켜 대한민국의 문화적 정서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한글의 미학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전시장을 가득 채운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문의 :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사무국 / vidak77@daum.net
File : 제15회 2025 한글일일달력전_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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