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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원회의 개최 결과


2005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원 조찬회의 개최 결과

2005년 1월 18일(화)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15분까지 타워호텔 카페타워 실버룸에서 비닥 2005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원 조찬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참석자 임원 명단과 발표된 각 업무 및 분과별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임원회의 순서>

-개회선언
-참석자 현황
-회장 인삿말
-각 업무 및 분과별 사업계획안 발표 및 토의
-사무국 업무 보고
-기타 안건 토의
-폐회

<참석자/존칭생략>

류명식, 김현, 박암종, 김윤배, 김주성, 박금준, 민병걸, 김병수, 한재준, 안병학, 박연선, 변춘섭, 권혁수, 이미명, 김성천, 권혁, 이용일, 김나영(총 18명)

<류명식 회장 2005년도 사업목표>

-기본사항으로 비닥의 내실화, 효율화, 자생력 강화 추진
-회원들에게 서비스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
-회원 배가운동 전개 : 정회원 1,000명, 학생회원 100명
-단체회원 배가운동 전개 : 현 24개업체에서 50개업체로 확대
-분과별 사업의 균형화 : 활동이 저조한 분과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
-비닥 2호연감 발행 및 회보 발간에 총력 지원

<6대 비닥 2차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사무국 추진 업무>

1. 회원 관리(정회원/학생회원) - 각종 유익한 행사로 결속력 증대 및 참여 기회 부여

-정회원 : 1,000명 목표(현재 870명)
-학생회원 : 100명 목표(현 2명)-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으로 비닥젊음전 참가와 연계

2. 단체회원 관리 : 주요 정보 전달 및 각 가입단체 홍보 강화

-단체회원 : 현재 24개 단체, 2005년도 목표는 50개 단체

3. 홈페이지 관리(보수 요) : 주요 정보 수시 업데이트(회원 및 사무국이 공동 노력)

-회원의 홈페이지 방문 활성화(아이디 발급율 저조)
-뉴스강화, 커뮤니티 활성화
-비닥전자소식 메일링화(전자소식 기능 추가)
-활용도 저조한 메뉴 삭제

4. 회비관리 : 회비 납입율 증대 방안

-2004년 회비 납부율 약 70% - 현 1년 미납 286명, 2년 미납 22명, 3년 미납 100명
-2005년 회비 납부율 약 90%로 증대

5. 비닥발전기금 기금 관리

-2004년 총 2,200만원 모금
-2005년 목표 3,000만원 모금

6. 회원의 애경사 관리
-회원 뉴스 공유 강화

7. 분과사업 관리 : 형평성과 효율성

-분과 사업 운영 세칙 마련
-분과 사업 기획 및 결과보고서 양식 마련

8. 사무국 자료 관리 시스템화

<업무 및 분과별 2005년도 사업계획>

*업무 및 분과별 자세한 사업계획은 추후 별도로 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임
*각 지부별 사업계획은 추후 접수되는데로 공지할 계획임

-홍보담당 : 비닥연감 제2호 발간 및 출판기념회(10월 예정)

-출판담당 : 비닥회보 2회 발간(2월 및 11월 예정)

-사업담당 : 정기회원전 개최(11월 예정) - 디총 창립 10주년 기념 합동전과 연계(비닥,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한국페케지디자이너협회와 공동)

-차세대담당 : 비닥젊음전 개최(11월 예정) - 학생회원 영입건과 수상자들에게 주는 메리트에 대한 고려

-아이덴티티디자인분과 : 비닥 아이덴티티디자인세미나 3회 개최(3월, 6월, 10월 예정)

-타이포/편집분과 : 한글 티셔츠 디자인전(3월 예정), 제2회 타이포기행(7월 예정), 제2회 타이포심포지움 개최(10월 예정)

-디자인교육분과 : 비닥저널 2회 발간(6월, 11월 예정) - 학진에 적극적으로 등록 노력

-광고디자인분과 : 졸업생을 위한 취업 특강 개최(11월 예정)

-일러스트레이션분과 :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인디렉터의 세미나 및 전시 개최(9월 예정) - 6월까지 3단계로 업무 진행(회합, 의견 수렴, 목표 최종확정)

-웹디자인분과 : 비닥 홈페이지 리노베이션 작업 및 웹디자인 오프라인전 개최(11월 예정)

-색채디자인분과 : 색채디자인분과 창립 총회 및 세미나 개최(5월 예정)

-사무국 : 코리아시각디자인페스티발 결과보고서 제작,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단체와 소프트자산관리 세미나 공동 주최(2월 예정), 디자인계 현안을 위한 비닥 소규모 세미나 개최(미정)

<기타 몇가지 제시된 중요한 의견들>

-비닥젊음전은 좋은 전시회임으로 지속적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좋으며, 차세대분과에서 학생회원 영입차원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수상자들에게는 메리트를 줘서 좋은 디자인 기업체에 취업이나 아니면 적어도 비닥 단체회원사의 인턴사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알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를 바란다.

-차세대 담당 부회장을 꼭 젊은 회원으로 임명하기 보다는 경륜있는 회원이 맡는게 좋을 것 같다. 중요한 여러 사업을 진행해야하는데 경험이 부족해 부서를 강력하게 리드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코리아크리에이티브대상도 마찬가지로 좋은 시상제도임으로 타 기관에서 수여하는 상과 차별화를 두어 비닥의 특색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는게 좋겠다, 그리고 좋은 수상 제도는 많을수록 좋다고 보는데 정기회원전에서도 회원상을 수여하는게 좋겠다.

-3차에 걸친 아이덴티티디자인세미나는 큰 성과가 있었다. 성과가 빛나도록 세미나 결과가 기록으로 남겨졌으면 했는데 실행에 옮겨지지 않아 너무나 아쉽다. 올해 개최되는 행사는 기록으로 잘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글 티셔츠 디자인전'을 꼭 실내에서 할 필요가 있는지...컨셉에 맞게 행사를 한다면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거리에 나가는 '거리디자인전'을 해야 하는게 아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비닥 제2호 연감을 발행하기 전에 회원들의 의견을 좀 듣는 것도 좋지 않은지..... 홈페이지에 사업계획안을 올려 놓아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디자인저널을 연 2회 3년에 걸쳐 발행하면 이후 학술진흥재단에 등재 신청을 하게 된다. 앞으로 학회라는 명칭을 별도로 만들어 협회의 산하기구로 만들어 진행해 나가야 되는지.... 아니면 협회라는 명칭으로 지속적으로 논문집을 발간해 나갈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견이 아직까지는 학회라는 별도의 명칭을 사용해 산하조직 및 기구화하는 것에는 반대함으로 그대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

-색채디자인분과는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대로 분과가 하나 새로 신설되는 것이다. 색채디자인분과의 초대 분과장은 분과 신설을 제안한 박연선 부회장이 맡도록 하고 창립총회와 성격에 맞는 초청세미나를 개최해 정식으로 출범해야 할 것이다. 이미 80명의 회원이 창립회원으로 입회가 가능하다고 하니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601비상(대표 박금준 출판담당 부회장)에서 참석 임원에게 601개의 한정본으로 제작된 2005년도 달력을 1부씩 기증. 참석자 모두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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