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LIST

ARCHIVE


2004년 비닥 제2차 회장단 조찬회의(2004. 5. 13) 개최 결과 안내!



2004년 비닥 제2차 회장단 조찬회의 결과 안내!

비닥 2004년 제2차 회장단 조찬회의가 2004년 5월 13일 남산 타워호텔 카페타워 내 특별룸(실버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7시부터 회의를 시작하여 9시쯤 회의를 끝마치고 뷔페식으로 아침식사를 겸한 간단한 담소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진행된 조찬회의의 주요사항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회의 개요>

-일시 : 2004. 5. 13. (목) 오전 7:00
-장소 : 남산 타워호텔 카페타워 실버룸
-안건 : 주요 현안 및 창립 기념행사 컨셉에 대하여
-참석대상자 : 업무담당 부회장 및 분과부회장

<조찬회의 참석자 명단>(참석_14 / 불참_7)

류명식/강병돈/김경선/명계수/박암종/박금준/장동련/김병수/한재준/박연선/염동철/홍상진(무순)

<제2차 회장단 조찬회의 진행 경과보고>

박암종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한 조찬회의는 류명식 회장님의 인사말로 주요 안건 회의를 시작하였다. 류명식 회장은 이렇게 아침 일찍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임원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모든 회의는 정시에 시작하고 끝나는 회의가 되어야 하며 알차게 논의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생산적인 회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런 의미에서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는 말과 시간을 철저히 지켜 회의를 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하였다.

이어 간략한 사무국 업무보고로 이어졌다. 업무보고는 전통문화대전의 현황을 중심으로 비닥 회원현황과 회비납부현황 및 사무국의 기 처리된 주요업무내용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통문화대전은 총 출품자112명과 연회수 16명, 기증 96명의 현황 보고와 간략한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비닥회원은 현 813명과 신입회원(2003년 11월을 기준) 총 68명으로 보고하였으며, 6월경에 신입회원환영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고하였다.

다음으로 회비납부에 관한 보고가 이어졌는데 2004년까지 납부한 회원이 293명, 2004년까지 납부회원이 210명으로 납부율이 저조하여 회비납부에 대한 독려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사무국 경과보고와 함께 비닥발전기금에 대해서는 6월18일인 비닥 창립기념일을 기해 일단락짓는게 좋지않을까라는 의견 제안 및 결의로 지난 업무 보고가 마무리 되었다.

이어 세부 안건들이 토의 되었으며 특히 정기회원전과 비닥10주년 주제에 대한 토의를 주안점으로 해서 열띤 토의가 있었다.

1. 정기회원전은 주제를 가진 것을 통해 특성을 살려서_A0 사이즈로 거대화시키자는 의견과

단순히 포스터 작업이 아닌 실물전시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였으나 실물전시에 대한 사항은 권장 사항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는 것이 지배적이었으며 각 분과이 특성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실물전시는 불가능하다는데 의견이 일치되었다. 차라리 실물전시는 특별전 형식에 포함하여 진행(정기회원전과는 별개의 형식으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산만할 우려가 있고, 주제에 맞쳐 작업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는 의견 제시. 그러나 실물전시는 힘들지만 앞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될 문제라는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2. 10주년 주제는 1차적으로 거론이 되었던 TENSION(긴장-신장-확장-팽창)에서 토의가 시작되었다.

TENSION에 대한 의견으로는 VIDAK TENSION을 같이 사용하면 부정적 의미가 강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TENSION+? 뭔가 다른 의미가 합쳐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제시됨. TENSION+한글 또는 한문의 합성어_樂같이 하든지 또는 TENSION 의미에서 소주제를 만듦, 그냥 TENSION만 사용해도 무리 없을 듯, 로고타입 부분에 10SION, TENS10N. TENSION에 의미 부여를 통해 부정적 이미지를 축소화 가능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이는 추진위원장이 이 단어를 제시한 분들과 몇몇 분들과 상의후 재량껏 결정하기로 의결하였다.

3. 끝장토론 및 인원동원에 대하여

이 내용은 비닥 집행부의 힘만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각 학교에 계신 회원 교수님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이 분들을 대학별 추진위원으로 위촉해 5월말에 회의를 소집해 협조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 곧 위원 선정후 회의 소집 추진으로 마무리.

이어 기타안건들(제2회 아이덴티티세미나 개최/제16호 비닥 회보 제작/비닥 뉴 홈페이지 제작 완료/비닥 신입회원 환영의 밤/이사회 개최/일본 아키타현 그래픽디자인협회 교류)이 토의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회원동정과 기타 광고 사항을 발표한 후 조찬회의를 마무리 지었다. 끝난 시각은 8시 40분경이었다.

<조찬회의 회의장면>





BACK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