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닥

이번 평화 포스터전에는 총 76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출품자들에게 오픈식 참여 여부를 확인해 본 결과,

두 협회 회장님은 물론

출품자 대부분이 참가하기 어렵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혼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가셔도 좋겠지만

출품자의 생각은 이미 포스터에 담겨있고

오히려 혼자 가는 것이 제가 일에 전념하기에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전시기간 중 일본 동경에 체류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정보를 드립니다.

갤리리 쿄는 동경 신바시(新橋)에 있습니다.

황궁 옆 히비야 공원에서 남쪽으로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연락처는 +81-3-3591-3520입니다.

오픈식은 4월 15일 오후 3시입니다.

저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체류예정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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