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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30][제6회 비닥 디자이너 포럼-현태준] 개최



유치함? 가벼움?
그러나 결코 유치하지 않은...
무거운... 용기 있는 디자이너- 현태준

2000년 11월 28일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2000년 마지막 VIDAK디자이너포럼인 [제6회 VIDAK디자이너포럼-현태준]이 열렸습니다.
현태준 님의 포스터, 시화, 오랜 기간 수집된 프라모델 장난감, 작업실 모습 등등.
80여장의 재미있는 사진, 작품을 보며 디자인, 문화, 엽기, 역사를 이야기하고 느낄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VIDAK디자이너포럼...
회를 거듭할수록 내용의 깊이와 그 가치가 높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이 행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신 정병규, 김민수, 권혁수, 엄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여해주신 회원, 학생,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7회 비닥디자이너 포럼은 2001년 3월에 다시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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