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민족상에 권명광님 (VIDAK상임고문) 선정
5·16민족상에 권명광 회원 (VIDAK상임고문) 선정
재단법인 5·16 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제44회 5·16 민족상 수상자로 조갑제(64) 조갑제닷컴 대표, 권명광(67) 홍익대학교 총장, 대한민국 예술원의 민경갑(76) 화백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대표는 오랜 기간 기자로 재직하며 한국 현대사의 진실을 기록하고 국가 정체성을 수호하는 데 앞장섰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안전보장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사회·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 총장은 디자인 분야를 산업성장의 동력으로 육성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민 화백은 동양화 기법을 발전시키고 한국 미술사를 정립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학예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 조선일보 기사내용 발췌 -
우리 협회의 상임고문이신 권명광 홍익대학교 총장님의 수상을 vidak회원님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