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감전 개최 및 정기회원전 일정 조정에 대한 안내
연감전 개최 및 정기회원전 일정 조정에 대한 안내
1. 회원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2. 지난 2007년도에 발간 예정이었던 연감이 출품된 작품의 수가 2007년 12월 현재. 총 45점에 불과하여 현재로서는 한국 시각디자인계의 위상을 보여주어야 할 연감으로 발간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때에 발간하지 못하게 된 점, 출품자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3. 출품된 작품의 수가 적었던 이유는, 물론 협회의 홍보가 부족했던 점도 없지 않으나, 무엇보다 전체 회원의 약 70%에 달하는 교직에 계신 분들에게 연감의 발행이 연구실적으로서 큰 메리트가 없다는 점을 분석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4. 따라서 연감에 출품된 작품으로 <연감전>을 개최하고, 연감이 전시 도록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 것이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법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5. 이에 2007 연감의 작품 접수 기한을 올해 7월 말까지로 연기하여 추가 접수를 받고, 연감의 발행과 함께 <연감전>을 10월 말에 개최 예정인 [VIDAK 페스티벌]에 맞추어 시행키로 이사회를 통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연감 발행과 연감전은 협회의 존재이유이기도한 가징 중요한 행사입니다.
6. <정기회원전>은 당초 10월 말 [VIDAK 페스티벌]에 시행키로 하였으나, <연감전>과 동시에 출품해야 하는 회원님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또한 <정기회원전>이 주제전의 형태로 진행되었던 점을 감안하여 올해 상반기 말인 5월 말에서 6월 초에 개최하는 방안을 이사회를 통하여 결정하였습니다.
7. 우선적으로 회원 여러분께 불가피한 일정 조정에 대한 양해를 구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8. 자세한 사항은 <정기회원전>과 <연감전>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 되는대로 회원 여러분께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장 정병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