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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비닥 제1차 부회장단 회의를 마치며...
지난 1월 8일 오후 6시, 8대 VIDAK 제1차 부회장단 회의가 손혜원 수석 부회장의 디자인사무실인 크로스포인트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8대 VIDAK 임원들이 선임되고 처음 회의를 갖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참석임원은 정병규(회장), 손혜원(수석부회장), 허욱(사무총장), 유정미(홍보 부회장), 이충호(홍보 이사), 유진민(홍보 이사), 홍동원(출판 부회장), 김경균(국제 부회장), 최성민(차세대 부회장), 배성미(아이덴티티 부회장), 이병주(타이포편집 부회장), 안병학(타이포편집 이사), 김상도(타이포편집 이사), 강현주(디자인교육 부회장), 김상규(디자인교육 이사), 이준희(영상디자인 부회장), 이창우(일러스트레이션 부회장), 최신정(사무국장), 최준혁(임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부회장단 회의가 시작되기 전, 회장, 수석부회장, 사무총장 등 회장단을 중심으로 협회의 재정현황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회의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임원 상견례, 회장인사, 업무보고, 안건 토의, 공지 사항 발표, 기타 토의 및 자유로운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의 진행은 허욱 사무총장이 하였습니다.
참석자 모두 돌아가며 한 명씩 간단한 자기소개와 임원직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회장은 '8대 VIDAK의 공약 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2년간의 비젼'을 제시하였습니다. 뒤이어 사무총장은 업무보고 및 토의안건을 발표하였습니다.
발의된 안건과 결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 선임 임원의 선임에 관해 논의를 하였으며, 현재 공석인 임원의 선임은 회장과 수석부회장에게 전권을 위임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공석인 이사는 담당 부회장이 선임한 후, 사무국에 통보키로 하였습니다.
2) 8대 VIDAK의 캐치프레이즈를 40대를 중심으로 한 [담론의 VIDAK]으로 결정하였습니다.
3) 8대 VIDAK의 4대 정책 사업을 결정하였습니다.
(1) VIDAK 홈페이지의 개편 및 활성화
(2) 정기간행물 [디자인문화] 발행(계간)
(3) [VIDAK 40s 포럼]의 정기적 실시
(4) [디자인 담론]의 생산
그밖에 사업계획안 작성, 워크숍, 신년 하례회, 연회비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이 논의되었고, 향후 일정에 대한 공지사항 발표를 끝으로 회의의 공식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도 각 임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기타 토의 및 의견을 개진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 11시가 넘어서야 아쉬운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장 스케치 : 임시 사무국장 최준혁)
-제1차 회장단 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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