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닥

지난 4월 20일 오후 6시 I&I에서 비닥 부회장급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앞으로 8개월여 남은 제7대 비닥의 숙원 사업들에 대한 회의로서 현재 지속적으로 이와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해온 상태이다.
참석임원으로는 서기흔 회장, 조의환 수석부회장, 권혁수 이나미 사무총장, 김윤배 김영철 김경균 김성천 최원수 선병일 부회장이 참석 하였다.

중요회의로는 비닥 페스티발(2007 정기회원전)과 AIGA 전시, 2007 연감, 문화 포럼등 회의를 주요 골자가 되었다.

회의의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AIGA 전시는 현재 이나미 사무총장이 주축으로 하여 미국(김창식 교수)과 지속적 교류로 첫 번째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전반적으로 비닥 연감 중심의 작품 선정 후 산호세 대학에서 전시

2. 2007 비닥연감(3호)은 조의환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으로 현재 연감이 안고있는 문제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되어야 된다고 판단되어 좀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출판문제 관련 출판사와의 계약 문제 대두 등

3.문화 포럼 및 디자인 문화 창간은 김영철 홍보 부회장이 맡고 있는 사업으로 포럼의 진행과 저널 창간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진행 될 것이며 첫째로 포럼을 기획 구성 하고 있다. 현재 이슈화 및 여러 계층에서 문제재기가 되고 있는 공공디자인 분야로 기획 하였으며 보다 현실적 담론화를 위해 준비중이다.

4. 그밖에 타이포그라피 기행(일반 회원은 물론 부회장단의 전원 참여를 목적으로 한 비닥의 내적 결속 강화와 향후 사업 추진력의 계기마련), 환경그래픽전등 여러 사업이 조정 제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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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닥 부회장급 회의 결과!!(4월 20일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