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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입자!\" - 2006 필승 기원 붉은티셔츠展 오픈식 결과




"승리를 입자!" - 2006 필승 기원 붉은티셔츠展 오픈식 결과


예술의 전당 전시_총 177명/184작품

전시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장
전시기간 : 2006년 6월 10일(토) ~ 6월 18일(일)_9일간
오픈식&시상식_2006년 6월 10일(토) 오후 3시
주    최 :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후    원 : 조선일보, 디자인네트,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협    찬 : 두성종이, 불스원, 현진에버빌, DID벽지, LG전자, NAVER, 삼조인쇄

전시내용
-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소속 시각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2006년 독일월드컵 승리 기원 티셔츠 실물작품
-  조선일보에서 찍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사진과 2006년 독일 월드컵예선전 및 최근 경기의 보도 사진 작품 64점
-  디자인 주제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승리 기원 시각 메시지
    (예: ‘Be the Reds’ ‘필승 코리아’ ‘힘내라 대한민국’ 등의 문구)



지난 6월 10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승리를 입자!" - 2006 필승 기원 붉은티셔츠展 오픈식을 가졌다.

오후 3시를 기해 이나미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오픈식은 내빈들과 비닥회원 및 임원 그리고 관람객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 졌다. 이나미 총장은 본 전시가 태극전사의 필승 기원 전시이니 만큼 행사가 시작 되기전에 참관한 모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며 박수 또한 응원 박수로 필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로 시작하여 분위기는 한층 더 열기를 더하였다.

식순에 의해 서기흔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으며,(서기흔 회장은 비바람과 천둥 번개가 치는 가운데도 이렇게 바쁜 시간을 할애에 주신 모든 참석 회원 및 관계자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짧은 시간에도 어렵게 성사시킨 이번전시를 통해 다시한번 비닥 회원들의 하나된 힘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승리기원 또한 잊지 않고 필승을 기원하였다.) 김성천 추진위원장의 행사 개괄 보고에 이어 이번 전시에 프린팅 부분에 협찬을 아끼지 않은 삼조인쇄 박용기 대표의 축사와 이코그라다 회장이며 홍익대 교수로 재직 중이신 장동련 교수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제2전시장인 롯데 백화점 전시의 관람객 응모부분 시상식을 거행 하였다.
본 시상식에는 선착순 100점을 마감으로 명동 롯데 백화점에서 전시된 작품들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선일보 인터넷 웹사이트 상에서 응모를 하여 1등에서 3등까지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 하였다.(1등 장석원 / 2등 고선 / 3등 하용훈)

이어 구동조 상임고문, 김정림 디자인네트 대표, 류명식 상임고문, 박용기 삼조인쇄 대표, 서기흔 회장, 장동련 이코그라다 회장, 정병규 차기회장, 조의환 수석부회장 (가나다 순)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 하였으며 전시장 참관하였다. 비닥 회원 중 출품회원은 본인의 회원들은 본인의 티셔츠를 입고 전시장 을 참관하여 전시장 안에는 붉은 물결로 물들어 있었다.

참관 후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과의 단체촬영으로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였다.



*롯데전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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