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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회 임원 대표 두성종이 사옥 확장 신축 축하 방문




8월 1일 본 협회의 단체회원인 (주)두성종이가 새롭게 사옥을 확장 신축하고 오픈식을 거행하였다. 본 협회에서는 바쁜 오픈날을 피해 그 다음날인 8월 2일 류명식 회장, 서기흔 차기회장, 박암종 사무총장, 박금준 부회장이 두성종이를 방문하여 이훈용 회장과 만나 축하를 드리고 점심 식사를 같이 들면서 몇가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두성종이에서는 제1사업본부장인 이기석 상무이사와 제2사업본주장인 김수호 이사가 참석하였다.

오픈을 기념하여 본 협회에서는 제1회 국제포스터비엔날레 금상 수상작인, 서기흔 차기회장의 작품 4점과 제2회 금상수상작인 박금준 부회장의 작품 3점을 기증하였다.

이 자리에서 류명식 회장은 "협회의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너무나 많은 후원을 해주셔서 협회의 모든 회원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협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롭게 사옥을 확장 신축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약소하나마 우리 회원 두분의 작품을 기념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받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고 가지고간 작품을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이훈용 회장은 "무엇보다 우리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인 비닥에서 이렇게 시간을 내줘서 축하해 주시러 오신것 만도 고마운데 귀한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너무나 기쁩니다. 액자를 잘 끼워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 놓고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이훈용 회장께서 직접 함께하면서, 사옥 전체를 돌며 신축한 부분과 각 부서의 업무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전시장에도 들러 한지전을 같이 관람하며 한지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앞으로 한국의 한지를 제품화해서 판매와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의 말도 전하였다.

자리를 옮겨 점심식사를 하면서 비닥의 이후 사업과 두성종이의 발전 계획에 대해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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