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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심포지움 및 비닥디자인저널 심사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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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심포지움 및 비닥디자인저널 심사 회의 결과 7월 23일(금)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움 행사와 비닥디자인저널 심사에 대한 회의가 디자인교육분과 주최로 비닥 사무국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자는 회의를 주재한 박연선 부회장과 김금재 및 선병일 이사와 류명식 회장, 박암종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번 논의에서는 금요일 심포지움의 타임스케쥴을 확정하였으며 초청자 수에 대한 내용 그리고 현재 참가신청 현황에 대한 점검, 비닥디자인저널 발간에 따른 논문 심사에 대해 결정하였다. 먼저 12시에 발표자들과 진행자들이 모여 식사한 후 간단히 진행에 대한 점검후 1시부터 심포지움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사회는 박연선 부회장이 보기로 하였으며 시작에 앞서 비닥 창립 10주년 축하 영상 메세지를 약 7분간에 걸쳐 상영하기로 하였다.(영상메세지 제작은 염동철 영상분과 부회장이 담당) 심포지움의 진행방법은 4명의 한국 발표자들은 20분간 논문을 발표하고 40분간 토론으로 이어지며 토론이 끝나면 중간에 약 20분간 휴식시간을 갖고 티타임과 이 시간을 이용해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막간 공연을 하기로 계획하였다. 공연은 사물놀이가 좋겠다는 안이 나와 만장일치로 공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공연팀은 김금재 이사가 용인대학교의 사물놀이 동아리를 추천하여 용인대에 재직중인 강병돈 감사께 부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어 시모와 쿼스트의 강연이 약 40분간 계속되고 질의 응답이 약 30분간 진행되도록 예정하였다. 외국인 발표자는 당초 2명으로 예정하였으나 예산상의 문제로 시모와 쿼스트 한분만을 모시기로 결론지었다. 심포지움이 열리는 컨퍼런스홀 밖의 넓은 공간에는 이번 발표하는 4명의 발표자의 프로필과 시모와 쿼스트의 작품이 출력되어 참가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기로 하였다. 모든 회의가 끝난 후 컨퍼런스 홀에 직접 가서 심포지움 개최시의 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실제 검증을 실시하였다. 약 400석의 좌석에 200명 참석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비닥의 저력을 보여주기에는 미흡하다고 모두가 생각하였다. 이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않으면 안되리라는 생각하에 학교별로 회원교수들께 참여 협조 요청을 재차 하기로 결론내렸다. 이어 8편이 접수된 제3호 비닥디자인저널의 심사위원으로 김상락, 박효신, 이상원, 김면 교수를 위촉하고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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