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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19]사무국 비화 일명 '송금자' 사건 그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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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0/07/19(20:46) from 164.124.227.58 회비 안내 발송과 더불어 지로용지를 보내 드린 이후로 늘어난 건 빗발치는 전화도 있지만, 통장에 늘어나는 회비도 있다. 그래서 기분좋은 건...사실이다. ^.^;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은행에 가서 통장확인을 하고 국장님이 우체국에서 가져다 주신 금융결제원의 서류를 보며 회비납부를 해 주신 회원님들을 확인하는데 그만 정체불명의 '송금자' 지로용지 영수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영수증에는 은행의 수납 도장만이 있을 뿐이었다. 예의 '송금자'란에는 그 어떠한 정보도 없었다. 성명, 전화, 주소, e-mail, 납입내역 등등. 그 어떤 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 한 마디로 아주 깨끗했다. 열심히 머리를 굴리며 생각하는 삐딱女. '혹시 우리 협회를 도와주려는 어느 익명의 송금자....?' 결국 수납 도장에 찍혀 있는 은행에 전화를 걸어 은행보관용 지로용지를 보내 달라고 말하는 삐딱女. 20분여의 시간이 흐른 후 삐--익- 삐리릭(팩스 오는 소리). 팩스로 들어온 영수증에 있을 것만 같았던 송금자의 정보는...? 그 곳에도 없었다. 도대체 송금자는 누구란 말인가? 누구길래 은행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은 걸까? 송금자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높아만가고 찾을 길이 없어 난감해 하고 있는데... 게시판에 올리자는 국장님의 아이디어.. "송금자를 찾습니다. 7월 13일 기업은행 무역센터지점으로 일십만원 회비 납부하여 주신 '송금자'님께서는 사무국으로 속히 연락바랍니다." 송금자 님께.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삐딱女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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