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AK 회원인 장성환 ‘스트리트 H’ 발행인(203디자인스튜디오 대표)이 말로피에 어워드에서 인쇄부문 스페셜파트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말로피에 어워드는 뉴스 인포그래픽 경연장으로 1993년 시작돼 올해로 26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30개국 1,320개 출품작 중 121개 작품이 금, 은,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은 홍대 부근의 정보를 소개하는 ‘스트리트 H’의 2017년 9월호 별책부록 ‘해외 여행 짐싸기 편’ 포스터입니다.
한국은 물론 비알파벳 문화권 국가에서도 첫 수상이라 우리나라의 인포그래픽 역사에 그 의미가 더 깊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련뉴스_한국일보 이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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