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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수), 2008년도 하반기 [VIDAK 수요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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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월 24일(수), 2008년도 하반기 [VIDAK 수요일]을 시작합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VIDAK 수요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VIDAK 수요일]은 저희 협회와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이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월례 포럼입니다. 한국 디자인계를 이끌어 온 분들의 삶과 그들의 디자인을 조명해보는 자리인 [1세대 디자이너를 만나다]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40대 전후의 젊지도 않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자신들의 작업과 생활, 기쁨과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는 [VIDAK 40± 포럼], 그리고 [한글 타이포그래피. 오늘과 내일]이라는 세 가지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세대 디자이너를 만나다]는 매월, 그리고 [VIDAK 40± 포럼]과 [타이포그래피. 오늘과 내일]은 격월로 번갈아가며 진행됩니다. 하반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시 : 2008년 9월 24일(수) 제1부 16:00-18:00, 제2부 19:00-21:00 * 장소 : 문화플레닛 상상마당 4층 아카데미 (홍대앞 피카소 거리 공영주차장길 네거리) * 참석대상 : VIDAK, 상상마당 회원, 디자인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기타 일반 디자이너 * 참가방법 : 상상마당 온라인 신청 및 당일 현장 등록 (http://academy.sangsangmadang.com)
* 참가회비 :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하반기부터는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유료화
하여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문의안내 : VIDAK 사무국(0502-785-4000) 상상마당 아카데미(02-330-6226) * 회원 여러분의 참여는 물론,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귀한 만남의 장이라는 점을 감안하시어 디자인관련 관계자분들과 학생 분들께 참여를 적극 권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1부
[1세대 디자이너를 만나다] : 홍성찬 선생님을 모십니다!
[1세대 디자이너를 만나다]는 한국 디자인계를 이끌어 온 분들의 삶과 그들의 디자인을 조명해봄으로써, 한국 디자인사를 정리하는 ‘한국 현대 디자인의 구술 역사’의 자리입니다. 세대라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거창한 용어를 내세우고는 있지만, [1세대 디자이너를 만나다]는 한국 그래픽 디자인 세대를 엄밀하게 구분하겠다거나 한국 디자인사를 본격적으로 정리해보겠다는 야심 찬 포부에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아주 소박한 질문과 호기심에서 출발했습니다. 그것은 지난 50년 동안 한국에서 디자인을 한다는 것,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어떠했는지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달 한 분의 디자이너를 초청하여 그 분들의 삶과 활동, 그리고 작품을 찬찬히 살펴보고 세대 간의 친밀한 대화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2008년 9월 24일에는 우리나라 출판미술 1세대로서 1950년대에 <희망> 잡지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50여 년간 각종 신문, 잡지뿐만이 아니라 교과서와 동화, 위인전 등 다양한 출판물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홍성찬 선생님을 모십니다. 교재나 참고자료가 거의 없던 시절에 혼자 힘으로 그림을 배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적 화법을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션 방식으로 승화시킨 그는 작년 10월, <홍성찬 할아버지의 그림인생>이라는 제목의 회고전을 개최하여 평생에 걸쳐 모아온 그림 그리기 전의 자료들과 각종 시안들, 삽화가 포함된 오래된 전집류들, 그림책 원화 등 을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제1회 어린이문화대상과 제1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고,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한 홍성찬 선생님을 모신 이 자리에는 후배 일러스트레이터인 계원디자인예술대학의 이창우 교수와 사계절 출판사의 김장성 주간이 참석하여 <난중일기>, <못생긴 당나귀>, <단군신화>, <집짓기>, <땅속 나라 도둑 괴물>, <여우난골족>, <재미네골> 등 그의 대표작품들을 함께 리뷰하고 한국 출판미술이 지나 온 지난 반세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제2부
[한글 타이포그래피, 오늘과 내일] 한글폰트: 제작자와 사용자가 만나다.
한글은 우리의 시각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더욱 우리에게 가까운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글폰트는 디자이너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여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에 비해서 현재 한글폰트가 처한 처지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 이것은 누구 한 사람이나 한 집단이 해결할 수 없는 일입니다. 비닥은 한글폰트에 대해 한글폰트를 제작하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의 각자 입장을 들어보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면서 바람직한 한글폰트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보고자 합니다. 한글폰트를 둘러싸고 있는 현재 문제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사용상의 문제, 한글폰트 가격과 유통에 대한 문제, 한글폰트 구성 내용에 대한 문제, 불법복제에 대한 문제, 한글폰트의 완성도에 대한 문제 등입니다. 9월의 VIDAK 수요일은 한글폰트 제작자의 입장에서 윤디자인 편대필 부장, Fontbank 손동원 대표, Fontrix 김원준 대표와 사용자 입장에 선 중견디자이너들 초대해서 우리가 당면한 현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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