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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시각문화의 향방]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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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시각문화의 향방]를 마치고
지난 5월 19일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 VIDAK 타이포그래피 심포지엄 <한글 시각문화의 향방>은 비닥 뿐 아닌 국어원과 예술의 전당과의 공동주최로 치루어졌다는 점에서 오늘날 시각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한글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한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마지막 순서인 종합토론까지 자리를 뜨지 않는 청중들의 열기로 이어졌습니다. 심포지엄은 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의 축사로 시작 제1주제 <훈민정음과 한글타이포그래피>_정병규 비닥회장 제2주제 <한글은 문자다>_ 서울여자대학교 한재준 교수 제3주제 <한글과 디자인의 만남>-서울시립대학교 김영욱 교수 그리고 도입부 영상인 <한글은 무엇인가?>와 제4부 인터뷰 영상, <한글과 현장> 끝으로 제5부 종합토론에서 발제자들과 토론자(송성재, 권혁수, 김두섭, 강현주, 홍동원) 들의 열띤 토론으로 한글 시각문화의 문제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지 문제제기에만 이르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대안모색의 장으로서 그 첫 발을 내디뎠다는 데에 의의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 심포지엄과 더불어 한글타이포그래피의 문제가 5월23일 파주출판도시의 <한글스승> 기획의 <한글진흥정책 토론회>, 5월 28일 상상마당의 비닥 수요일 행사인 <한글타이포그래피 이대로 좋은가?>로 이어져 5월이 한글에 대한 토론의 잔치가 될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타이포편집분과 부회장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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