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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MI초청 사이언스 영상 디자인 공개특강 및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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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vidak.or.kr/vidak/images/2008/4/20080411_01.jpg\"> <b>일본 IMI초청 사이언스 영상 디자인 공개특강 및 워크숍</b> 1. 개요 21세기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영상을 쌍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방송시대가 막을 올렸다. 지구가 한 눈에 들어올 만큼 작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더불어 잘못된 정보들도 하룻밤 사이에 전 세계로 대량 유출되는 스트레스도 생겨났다. IMI는 과학자와 대학교수 일선교사, PD, 디자이너, 영상기기업체, 대학원생들과 함께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기초로 한 사이언스 영상 다큐멘터리를 개발하고, 개발된 사이언스 영상을 활용하여 국경 없는 교육을, 인터넷 영상을 통해 지구 규모로 실현하고자 한다. 발췌 :　사이언스 영상학회 설립위원회 설립 발표문 1.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는 2008년 5월 19일(월) 부터 5월 23일(금) 까지 사이언스 영상 디자인으로 특화되어있는 일본 IMI 교수진을 초청하여 \'사이언스 영상 디자인 공개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2. IMI는 PD, 디자이너, 영상기기업체, 대학원생들과 함께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기초로 한 사이언스 영상 다큐멘터리를 개발하고, 개발된 사이언스 영상을 활용하여 일본 NHK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에 사이언스 연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종합영상 대학입니다. (http://www.iminet.ac.jp) 3. 현재 한국의 영상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편중되어 있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포함한 의학, 공학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필요한 분야의 기획, 개발과 콘텐츠는 미비한 현실입니다.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은 사이언스 영상 디자인이 특화 되어있는 일본 IMI의 교수진들을 초빙하여 공개특강과 5일간 사이언스 영상 디자인 워크숍을 통하여 한국의 영상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영상 디자인의 영역을 넓혀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의 기반을 다지려고 합니다. 이에 공개특강과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 전승규 2. 일시 공개특강 : 2008년 5월 19일(월) 14시~18시 워크숍 : 2008년 5월 20일(화)~2008년 5월 23일(금) 10시~18시 3. 장소 공개특강 : 본부관 4층 세미나실 워크숍 :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1층 TED 홀 4. 주최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테크노디자인연구소 5. 협력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6. 후원 YTN 사이언스 채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월간 디자인 7. IMI 인터미디움 인스티튜트 소개  일반 현황 1. 기관 개요 가. 개요 - 기관명: IMI 인터미디움 인스티튜트/ IMI intermidium institute/ IMI 総合映像大学 - 분류: 교육기관 (예술, 디자인 전문학교) - 주소(상세 위치): 〒565-0826 大阪府吹田市千里万博公園1番1号万博記念ビル 1F 彩都メディア図書館内 (오사카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내 위치) - 대표 전화: 06-6816-3318/ 대표 팩스: 06-6816-3320 - 대표 이메일: imi@saito-medialib.org - 웹사이트: http://www.iminet.ac.jp 나. 소개 - 일본 오사카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내 위치한 IMI 인터미디움 인스티튜트는 1996년 설립하여, 미디어, 영상, 사운드를 포함한 예술, 디자인 분야의 전문 교육기관임 - IMI에는 건축도시 프로젝트, 현대표현, 영상표현, 복합 정보디자인, 이렇게 크게 4개의 영역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은 그 영역을 자유롭게 횡단하면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음 - 모든 강의는 토, 일요일에 편성되어 그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평일에도 워크숍 룸을 24시간 개방함으로써,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대학에서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도 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유연하면서도 자율적인 운영을 실천 2. 주요 시설 가. (주)사이토 미디어 연구소 - 이러한 실천적 학술, 문화의 첨단 연구 성과를 사회로 연결해 내는 역할 - 이 디지털 공방은 12개의 기업이 공동 출자하여 2000년에 설립된 싱크 탱크+프로덕션 기능을 가진 ‘싱크프로’로 불리는 새로운 조직체 - 그리고 <사이토 IMI 대학원 스쿨>은 이 21세기 디지털 공방이 경영, 운영하는 학교 임. 이것은 지금까지 어떤 교육기관이나 기업도 이룩할 수 없었던 올인원 기능 나. 사이토 미디어 도서관 - IMI에는 NPO법인인 부설 사이토 미디어 도서관 이 부설 됨 - 사진을 중심으로 영상, 미술, 디자인, 건축과 관련된 국내외 사진집, 작품집, 전시 카탈로그, 평론집, 잡지, 비디오, CD-R, DVD 등이 약 3,000점 정도 소장 - 이런 도서관 운동에 동참하는 개인이나 단체로부터의 기증이나 위탁에 의해 귀중한 자료도 많이 수집됨 - 정기적인 사진 워크숍이나 전시 및 이벤트도 개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의 유기적 연대 관계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음 다. 미래의 학교 - 지역사회 연계 사업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근 숲에서 펼쳐지는 <미래의 학교-사이토 어린이 세미나>라는 프로젝트도 교수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계속되고 있음 - 이들 연구기관에서 지금까지 축적해온 지적 재산을 활용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조적 능력을 개발시키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가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힘을 길러주는 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라. 기타 사업 - 최근에는 NHK와 협업하여 교육용 영상 사이언스 다큐멘타리를 시리즈로 50편 제작하여 아카이브를 구축 - 그 밖에도 소니 글로벌 세큐리티 센터, 산요, 간사이 전력 등의 기업과 협업함으로써 그 활동의 폭을 확대 - 또한 다카라츠카 가극단의 역사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기록하는 작업 등 지역 밀착형 문화 콘텐츠 사업에도 주목 문화, 예술 관련 활동 <IMI의 4가지 영역의 개요> 1. 건축도시 프로젝트 영역 -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모더니즘’이라는 조류가 있음 - 시대의 흐름에 따라 검증되어가는 가운데에서 버려졌던 가능성으로서 ‘또 하나의 모더니즘=Paramodern’이라는 시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라는 생각 - 이 영역에서는 ‘Paramodern’의 시점에서 제안하는 건축, 도시, 디자인, 아트의 가능성을 연구 - 이런 가능성은 ‘도시와 문화정책’, ‘건축, 공간 디자인’, ‘도시재생과 아트’의 각 강좌는 구체적인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이미지를 확장함으로써 그 유기적인 관계성을 발견해 나가는 것임 2. 복합 정보디자인 영역 - 현대 디자인에서는 미디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정보를 재구축하여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 - 또한 세계적인 조류로서 프로덕트, 그래픽, 인테리어 등 20세기에 만들어진 디자인 영역의 설정이 컴퓨터의 출현과 그에 따른 미디어의 다양화에 의해 재정립 - 이 복합 정보디자인 영역에서는 현대 디자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 편집에 관한 프로세스나 방법론을 익히게 됨 - 그리고 최첨단의 그래픽 디자인이나 웹, IT, 마케팅, 아이덴티티 등의 관계성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미디어를 넘나들며 정보 편집디자인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됨 3. 영상표현 영역 - 현재 정보 미디어 표현의 근간이 되는 영상과 사운드를 이용한 표현을 비즈니스에서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적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영역 - 워크숍에서는 영상이나 사운드의 제작기법만이 아니라 기획 입안, 제작 공정 관리, 예산 관리에 이르는 실제 현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프로세스를 체험하게 됨 - 현재 테크놀로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습득과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제작 방법의 연구를 동시에 진행 4. 현대표현 영역 -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 표현의 방법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영역 - 영상이나 웹 디자인, 출판에 이르는 다양한 미디어를 종횡무진 구사하면서 실천적인 스킬을 키울 수 있는 과정 - 크리에이티브를 생산하는 것과 그 결과물을 사회에 적용해 나가는 것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 기타 정보 (주요 컨텍 포인트) - 담당자명: 하타 요시오 - 소속 및 직위: 총감독 - 휴대전화: 090-8657-0020 - 담당자명: 이즈미야마 시노리 - 소속 및 직위: 조교 - 전화: 06-6816-3317/ 팩스: 06-6816-3320 - 이메일: y_izumiyama@saito-medialib.org 8. 강사 프로필 Katsuhiko Hayashi <img src=\"http://www.vidak.or.kr/vidak/images/2008/4/20080411_02.jpg\"> 전 NHK 책임 프로듀서, 도쿄공과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사이언스 영상학회 위원장 케이오 기쥬쿠 대학 문학부 철학과(산업사회학) 졸업 후, NHK입국.과학·환경·의학 프로그램을 디렉터, 데스크, 영화제작 총책임자로서40년간 현장 실무. 도쿄대학 첨단 과학기술 연구 센터 객원 교수 겸무(3년간).현재 도쿄 예술대학,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비상근 강사. 일본 과학기술 져널리스트 회의 이사.과학 져널리스트학원 숙장. 실적소개 개인·단체상으로서 제20회 방송 문화 기금상 수상 작품상으로서 NHK스페셜 「경이의 소우주~인체」(1989) 「멀티미디어 인체(CD-ROM)」(1996), 「체르노빌 원전사고 」(1986)등에서 국제 몬테카를로상 그랑프리·교육 프로그램 국제 콩쿨 그랑프리·제1회 바이오 저널리즘상 그랑프리외, 국제상의 수상24회.「인체II~뇌와 마음」(1993) 「인체III~유전자·DNA」(1999), 「당신의 소리를 듣고 싶다」(1992), 등에서 문화청 예술제상·ATP우정대신상·AVA’89금상·통산대신상/CG 부문상·과학기술 영상제과학 기술청 장관상외, 국내상의 수상34회. 주된 공저는, 「경이의 소우주~인체」 「인체II~뇌와 마음」 「인체III~유전자·DNA」시리즈(전20권) 「이것이 뇌저체온 요법이다」, 「알려지지 않은 거대 기술·원자력」, 「안락사」 등(NHK출판), 「21세기의 꿈」(NTT출판), 「응용 물리학 회지Vol.68, No7 pp.0938-0943(1999)」, 「과학 저널리즘의 세계」(화학 동인사) . Yoshio Hata <img src=\"http://www.vidak.or.kr/vidak/images/2008/4/20080411_03.jpg\"> 문화 프로듀서 / 칸사이 학원대학 종합정책학부 미디어정보학과 교수 1980해 「등번호가 없는 청춘」에 사진가로서 데뷔. 이후, 현대 사회에 날카로운 시선을 향한 작품을 발표.대표작은 「서풍의 콜롬부스들」, 「HANAKO/개량 닭의 일생」 등. 화박 사진 미술관의 기획 입안＆프로듀스.1997해통산성 위탁 「문화재 화상데이터베이스」 조사보고서 작성에 참가.「복제 시대-7개의 개인전-」출품(배·박물관·아크).1998해문화청 근현대 미술 전문 연수회 강사 담당.1992년 제3회로텔담·포토·국제미술전 초대 작가. 퍼블릭 콜렉션：쿄토 국립 근대미술타테, 와카야마현립 근대미술타테, 리버티 오사카, 스키 댐 시립 미술관(네델란드) 등. 도시샤 대학 법학부 졸업, 세이안 조형대학 미디어 디자인군교수를 거치고, 현재, IMI 대학원 스쿨의 종합 감독 및 NPO법인 채도미디어 도서관 대표이사. <img src=\"http://www.vidak.or.kr/vidak/images/2008/4/20080411_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