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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시]칸 타이킁_해외아티스트 초대전 2006_삼원특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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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img src="/upload/1489735701-3.jpg" title="1489735701-3.jpg"><br style="clear:both;"><br>칸 타이킁_해외아티스트 초대전 2006 - 홍콩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칸 타이킁의 국내 첫 작품 전시 - 동양적 문화와 현대적 디자인 아트가 만나 완성된 그래픽 디자인의 결정체 - 비즈니스로서, 아트로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예술 디자인의 세계 - 오픈 당일 작가초청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 전시개요 - 전 시 명: 칸 타이킁_해외 아티스트 초대전 2006 기 간: 2006년 10월 27일(금) ~ 11월 25일(토) 장 소: 삼원 페이퍼갤러리 (서울 광진구 중곡동 649-4, 5ㆍ7호선 군자역 1번 출구) 주 최: ㈜삼원특수지 후 원: (사)한국현대디자인실헙작가협회(KECD),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문 의: 갤러리 02) 468-9008, 홍보팀 02)2216-2606 관 람 료: 무료 * 작가 초청 세미나 일정: 2006년 10월 27일(금) 오후 2시 장소: 삼원 페이퍼갤러리 접수: 선착순 사전등록 문의: 02 )468-9008</b> 홍콩 디자인 예술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칸 타이킁(靳埭強, KAN, Tai-Keung )이 10월 27일부터 11월 25일 까지 삼원 페이퍼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가진다. 30여 년에 걸쳐 수 많은 중국 기업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작업을 해온 작가는 중국의 비즈니스와 그 속의 문화를 대변하는 디자인 아트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본 전시에서 작가는 한자, 수묵화 기법 등 동양적 문화 요소와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융화시켜 예술성이 뛰어난 그래픽디자인 작품들을 그려낸다. ‘디자인은 비즈니스이며 곧 예술이다’라는 것이 작가의 철학이다. 그는 디자인의 비즈니스 도구적 기능을 다하는 전문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동시에, 디자인 그 자체로서 고유의 예술적 가치를 지닌 문화적 수준의 디자인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양적 색채가 묻어나는 작가의 디자인은 중국의 기업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문화로서의 예술성을 지닌 완성도 높은 아트 작품들이다.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한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작가는 일찍부터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미술 경연대회 금상, 아시아 광고대전 베스트 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인상 (1991,1994), 폴란드 제 1회 국제 컴퓨터아트 비엔날레 1등상 등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칸은 \"10인의 젊은 인재\" (1979), “올해의 디자이너”(1991), \"90년대를 빛낸 인물\" (1992), “National Outstanding Achievements Award” (1998) 등에 선정되어 홍콩 최고의 디자이너 자리에 올랐으며, Bronze Bauhina Star에서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 디자이너”(2000), “중국의 세계적 우수 디자이너”(2004)로 선정되어 국제적으로도 그의 명성을 확인 받은 바 있다. 그는 일본의 유명 디자인 잡지 <idea>에서 선정한 100인의 디자이너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스위스의 <who’s who="" in="" graphic="" design="">에 선정된 최초의 중국인이기도 하다. 칸 타이킁은 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디자인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중국 내외에서 수 많은 디자인 관련 강의 활동, 디자인 서적 저술, 교육문화사업 등을 통해, 현대 디자인교육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4년 홍익대학교에서 주최한 디자인 메타포럼에서 ‘디자인 교육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진바 있다. 현재 칸은 중국 북경중앙미술대학을 비롯하여 중국 주요대학 디자인학과의 객원교수로 있으며, 중국 다롄산업대학, 홍콩 과학기술대학의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비즈니스맨이자, 예술가이며, 교육자인 작가 칸 타이킁은 이번 전시를 통해 비즈니스와 예술, 동양적인 美와 모던한 디자인이 공존하는 그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10월 27일(금) 전시 오픈 당일에는 작가가 내한하여 직접 세미나를 가진다.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세미나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디자인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문의 02-468-9008). </who’s></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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