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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정기총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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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밑의 조급함이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요즘, 전국적으로 혹한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기 바라며, 2005년 비닥 정기총회의 개최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정기총회뿐만 아니라 차기회장 선거 및 제6, 7대 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었던 비닥의 중요한 행사로서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총회의 결과에 대한 소식이 늦어진 점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제6대 비닥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총회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05년 비닥 정기총회 일시 : 2005년 12월 3일(토) 3시 장소 : 예술의 전당 서예관 4층 문화사랑방 ---------------------------------------------------------------------------------- 선거관리위원장인 조의환 선거관리 위원장이 먼저 총회장에 도착, 선거에 관한 제반 사항을 체크하고 이후에 류명식(전임) 회장을 비롯 비닥 임원 및 회원이 차례로 도착하여 회의는 3시 20분경에 시작되었다. 제1부 정기총회는 본 협회 박암종(전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참석 98명, 위임(전화 위임 포함) 223명으로 총 321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이루어짐. 정기총희는 정회원 정족수인 960명의 1/3인 320명 이상이 참석하여야 개최가 가능함)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와 회장님 인사말로 이어졌다. 류명식(전임) 회장은 그동안 제6대 비닥을 위해 너무도 많이 힘써주시고 도와주신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2005년, 2006년 사업결과 보고와 협회업무 보고, 감사보고로 이어졌으며 그동안 비닥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비닥 단체 회원인 삼원특수지(이상욱 대표)와 한국 어도브(이호욱 대표)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다음으로 제2호 비닥 연감 출판 기념과 제6대 임원 이임인사를 끝으로 제1부를 마감하였으며, 비닥에서 제공한 간단한 간식(떡)을 곁들여 담소를 나누었다. 이후 2부 순서인 차기회장 및 감사 선거는 조의환 선거관리 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2005년 8월 31일 제8대 차기회장 선거 공고를 시작으로 9월 20일 차기회장 등록마감(등록자 없음), 10월 6일 제8대 차기회장 후보안 상임고문 조찬 간담회 개최 후 추천(총 7명 추천 : 김면, 김상락, 명계수, 박암종, 변추석, 손혜원, 정병규 _가나다 순), 11월 10일 차기회장 후보 등록 마감(정병규 단독 후보등록)을 거쳐 차기회장 선거를 하기에 이르렀다.이번 선거는 이례없는 단독 후보로 진행된 선거로 선거용지에 기표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진행되었으며 선거 결과는 총 투표_71, 득표_63, 기권_6, 무효_2로 정병규 회원이 차기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와 함께 치러진 감사 선거를 통하여 김혜원, 명계수 회원이 7대 감사로 당선되었다. 이어 제3부는 6, 7대 회장 이취임식로 이어졌으며 제7대 신임 임원진이 발표되었다. 비닥의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기흔 회장은 ‘실속과 내실’, ‘권익과 공론’이라는 슬로건으로 비닥의 변화와 혁신을 내세워 사업계획안을 발표하였다(비닥의 신임 임원진 및 자세한 사업계획안은 참조사항 확인). 끝으로 행운권을 추첨, 선물을 제공하였고, 기념촬영을 마친 후 폐회를 하였다. 끝마친 시각은 예정보다 늦은 7시경이었다. * (선물을 제공해주신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한국 아도브 : 크리에이티브 슈트 2, 2개 - 비닥 : 디지털카메라, 1개 - 크로스포인트 : 캘린더, 5개 - 601 비상 : 아트북 프로젝트 2005, 10개 [참조] 1_ 제7대 사업계획안 : ‘실속과 내실’의 VIDAK, ‘권익과 공론’의 VIDAK 안녕하십니까. 7대 VIDAK 회장 서기흔,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1994년 6월 18일,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가 창립된 이래 조영제 초대 회장님을 비롯하여 역대 회장을 역임하신 권명광, 김광현, 안상수, 구동조 님, 그리고 6대 류명식 회장님을 이어 7대 회장단을 구성하는 이 자리에서, VIDAK 10년과 한국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100년의 역사는 우리를 눈뜨게 합니다. 이 눈은 바로 관점과 전망에 관한 \'시각\'입니다. (이 \'시각\'은 잘 아시다시피 ‘본다’는 것과 ‘깨닫는다’는 뜻의 ‘via’라는 어원에 기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VIDAK은 그동안 회장단의 노력으로 초석을 다지고, 제도를 정비해왔습니다. 대외적인 교류 체널을 통해 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세계적 차원의 도약과 전진도 자랑할 만 합니다. 명실공히 한국의 디자인, 더 나아가 동아시아 중심의 시각 문화를 대표•대변하는 기구로서 VIDAK은 성장해 왔습니다. 이 성업의 기반 위에 7대 VIDAK의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지금, 회원 여러분과 함께 2006년의 VIDAK을 관점과 전망이라는 두개의 눈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이는 우리 협회를 바라보는 관점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장르를 바라보는 전망의 눈입니다. 우선 협회를 바라보는 관점은 ‘실속과 내실’입니다. 회원 1천여 명 회원 한 분 한 분과 협회의 힘과 뜻을 나누는 실속있는 VIDAK, 회원의 꿈과 정을 다지는 내실있는 VIDAK을 생각합니다. 디자인 장르를 바라보는 전망은 ‘권익과 공론’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적인 단체로서 대표 행동과 단체 협약에 의한 권익의 VIDAK, 디자인의 사회, 문화적 공론을 이끄는 VIDAK을 생각합니다. 저는 VIDAK 7대 회장으로서 이 두 눈, 즉 ‘실속과 내실’, ‘권익과 공론’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정책 기조를 세우고자 합니다. 1. 협회 조직과 구성, 의사결정과 회원 활동을 실속있게, 내실있게 개혁, 추진한다. - 분과의 편성과 운영에 관한 새로운 구도와 네트워크 마련 - 지역 간, 세대 간, 세계 간의 균형있는 사업 발상과 활성화 방안 모색 - 회원 활동의 지원과 관리 체계 활성화 2. 협회 사업의 정책적 발상이 권익과 공론에 기초하여 대외적인 협회 위상을 공고히 한다. - 공공영역의 디자인 활동에 대한 대표 기구의 위상을 확립 - 사회, 문화의 인프라와 컨텐츠로서 디자인 정의 실현 - 디자인의 정치, 사회, 문화 활동 모델 가시화 3.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세계 기구로서 동아시아 네트워크를 구축, 확장한다. - 한•일•중의 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는 학술, 전시 이벤트 추진 - 이코그라다의 회원 단체로서 실질적인 대표 활동 전개 - 세계적인 디자인, 디자이너의 위상 공식화 이 정책 기조에 따라 특별위원회로 ‘비닥발전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비닥발전위원회’는 업무, 분과, 지역 부회장단과 유관 단체의 장과 외부 인사 등으로 구성하고, 2개월 정도의 숙의 기간을 거쳐 발전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 발전안은 회원 여러분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에 따라 총회, 또는 이사회 승인을 얻어 곧 확정, 공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06년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출범하는 7대 VIDAK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7대 VIDAK 회장 서기흔, 다시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_ 제7대 신임 임원진(아직 이사진은 임용되지 않았습니다) 회장:서기흔 감사: 명계수, 김혜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강윤성 윤리위원회 위원장: 김병수 수석부회장: 조의환 사무총장: 권혁수(정책담당), 이나미(사업담당) 업무담당(부회장)_ 기획: 김윤배 홍보: 김영철 출판: 홍동원 국제: 김경균 사업: 홍성택 분과담당(부회장)_ 아이덴티티: 김성천 타이포편집: 송성재 디자인교육: 김금재 영상디자인: 박영민 광고디자인: 최원수 일러스트레이션: 황성순 패키지디자인: 선병일 색채디자인: 지상현 지역담당(부회장)_ 부산경남: 하상오 광주전남: 고창훈 대구경북: 이해만 대전충남: 한백진 청주충북: 김재홍 전주전북: 정성환 강원 : 남용현 제주: 손영수 특별위원회(위원장)_ 한글꼴연구특위: 김주성 한국디자인사연구특위: 박암종 재원조성특위: 나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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